TQMS 소식

국방 SW 개발제품의 품질확보를 위해 방위사업청은 앞으로 2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15년부터 국방 SW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 중 CMMI, SP인증 등 SW 품질인증을 받은 업체는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2013년부터 SP인증을 원하는 국방SW 개발 업체를 대상으로 SP인증을 위한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고 2014년부터는 SP인증 심사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http://www.dt.co.kr/contents.htm?article_no=2012092602011060786002
http://www.etnews.com/news/computing/informatization/2677877_1475.html

따라서 SW 개발조직의 품질인증을 받고자 하는 회사는 국내 SP인증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국제 품질평가 모델인 CMMI 인증을 받을 것인가에 대해서 해외수출 및 해외사업 진출 등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비즈니스 전략을 고려하여 신중히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.
아울러 향후 관련 사업제안 평가시 가산점을 받기 위해서는 내년부터 SP인증 또는 CMMI인증을 위한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.

CMMI는 미국에서 개발된 개발 조직의 능력 성숙도를 평가하는 국제 평가모델이며,
SP인증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CMMI를 참조하여 제정한 조직의 SW프로세스의 품질역량 수준을 평가하는 국내 품질인증 제도이다.

본 건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티큐엠에스 컨설팅사업부장 최영길 상무(ygchoi@tqms.co.kr, 010-3157-2652) 에게 연락바랍니다.